7.23-29 실천일기

주간일기로 바꿔야 할 지도 모르겠다.

성장일기 부분에서 내가 계속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건 시간 계획과 쓴 시간에 대한 피드백이고, 최소한의 기록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이번주 질문은 트리거의 기본질문 6가지였는데 결국 그 질문을 되돌아보는 시간 가지는 것을 실패했다. 뭔가 모르게 밤 2시까지 작업하다가 잤는데 아직도 기억이 없다. 11시 기점으로 그 질문에 대해 하루대답을 하고 자는 연습을 해야겠다.

내가 지금 도움을 얻고자 둘러보는 책들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레버리지, 타이탄의 도구들이다. 이것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현재 습관 2까지 진행중이다.

습관 1. 주도성, 내가반응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서 영향력을 확대해나간다.

실천부분 - 남탓하려는 부분이 생기면 멈추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다. 그리고 그 부분에 집중할려고 한다.(바꿀수 없는 일에 화내고 시간보내는게 무의미하다는 것을 계속 의식하려 애쓴다.)

습관 2. 끝을 바라보고 시작하라. 결국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이냐?

실천부분 - 자기사명서, 개인헌법, 무엇이라고 부르던 간에 내가 가진 원칙들을 정리해보고 있다. 물론 내가 어디 부분에 속하는 패러다임을 가진 사람인지 점검하고 해보는 것들이 많았지만 가장 중심되는 것 자기사명서를 작성해나가며 그리고 이것을 다듬고 아침저녁으로 살펴볼려고 한다. 원칙에 입각한 행동들은 흔들림이 없고 내 인생에 다른 부분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해준다. 

레버리지

가치 라는 부분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제외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나머지는 레버리지 시키는 것.

 웹상으로 IT기기로 내가 원하는 것을 먼저 해본사람이 없나 찾아보다가 보니 몇가지 키워드들이 떠올랐다.

데이비드 알렌의 GTD 로직, 구글캘린더와 에버노트, Keep, Anydo

현재 내 상황에 종이 보다 더 움직이며 기록가능한 방법들을 고민하며 실행해보는 중이다. 계획을 기록하고 계획에 대한 질을 평가 가능하게 할려고 하는데 참 쉽지 않다. 일정 정리라는 것도 일상의 정리가 필요한 후 진행가능한게 아닌가 아니면 다른사람들은 수많은 실패후에 얻은 것을 너무 거저 얻으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