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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일기

7.31 성공하는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야기

원래는 책 리뷰부분을 쭉 이어서 해보고 싶었는데 이 시간 타임으로 가다가는 책 리뷰를 건성으로 써버릴꺼 같아서 실천중인 사항에 대해 돌아볼려고 한다.


일단 왜 윈키아 플래너가 일주일 단위의 시간관리 방법을 택했는지 알았고 프랭클린 플래너 보다는 4세대 시간관리 도구인 윈키아를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써왔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만 말하면 무슨말인지 모르니 조금 더 설명해본다.


습관 3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여기에서는 시간관리의 세대를 알려준다. 그리고 그것들이 왜 그렇게 발전해왔는지도 알려주는데 각 부분에서의 단점들 또한 정확히 알려준다. 


하나 소개를 하자면 3세대 시간관리 도구는 효율성을 중시한다. 하지만 이상한건 "사람이 일보다 중요하다." 라는 문장에 답이 되지 않는 시간관리법이다. 반면에 4세대의 시간관리 도구는 사람위주의 원칙을 인정한다. 도구는 도구일 뿐이고 주객이 전도되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앞에 2가지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죽 해왔고 왜? 내 삶을 주도하라고 하는지, 그리고 끝을 생각하고 행동하라는지, 그래서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왜 GTD라는 개념이 나오게 되었는지 좀 알기 어려웠다.지금 잘 팔리는 책에 레버리지 개념도 이미 습관 3에서 나오는 이야기이다. 자신과 비슷하게 할 사람에게 맡기라고 탁월하게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라고 하는 것을 보며 그 생각을 했다. 레버리지다!


덕분에 윈키아를 다시 사게 될 꺼같고 시간을 15분 단위로 기록하라고 했는데 사실 오늘 하루는 그렇게 해보기는 어려웠다. 쉽지 않다.


피터드러커가 말한 시간의 기록, 관리, 통합 도 해보고싶은데... 


사실 저 말이 나온건 안하겠다는 나의 강한 의지가 있을때 저랬다. 밀린 일들도 어서 처리하고 잠을 청해야 겠다. 참으로 쉽지 않은 하루다. 글 하나를 하루에 쓰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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