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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네번째 작은 책 이야기 4개의 통장

4개의 통장


지금은 아직 텅장이라는 말로 대신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중에도 텅장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이 책을 다시 읽었다.


또렷히 기억나는 책의 내용은 이것이다.


4가지 분류를 해서 통장을 관리하라


1.기본지출

2.용돈

3.예비자금(비상금)

4.투자금


각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짧게 하자면


1.돈을 쓰는 항목들을 위에 분류로 맞게 잘 정리

2.용돈은 줄일 수 있는한 줄여보기(정해진 금액에 맞는 생활해보기)

3.예비자금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느정도로 해서 맞춰보기, 내 기준으로는 3개월정도 무급으로 살 수 있는 정도(라지만 일단 100만원부터 모으기 프로젝트를 완성해보고 싶다.)

4.적금, 주식, 부동산 등등 투자


다시 읽어보며 드는 생각은 


1. 돈에대해 고민을 하는가?, 

2. 나는 얼마나 돈을 모으고 싶고, 어떻게 돈을 쓰고 살고 싶은가


이 두 부분의 정의가 정말 중요하다고 여겨졌다. 10층 아파트에 살아도 11층 사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거라는 그 말이 나를 잘 설득했다.


돈에대한 고민들도 날이 갈수록 깊어져가고 생각없이 지나면 그 시간이 돌아오지 않는게 두렵다.


책에서 나눠준 지혜가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